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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22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4-04-16 조회수 400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22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입니다.

제 22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3월 17일에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 22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3월 18일에는 제 2차 본회의를 열어 이재술 의장 사임 및 의원 사직의 건을 처리하고 의장 보궐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보궐 선거에는 동구 출신의 이윤원 의원이 당선되어 6대 의회를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
3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구광역시 출자·출연기관 통합임원추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입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22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처리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 자치위원회에서 제출한 대구광역시 통합 임원 추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유고하였고 나머지 안건은 수정가결 또는 원안가결 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회기에서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출자, 출연기관 통합임원 추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대구 야구장 건립공사 현장과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대경권 연구센터에 대한 지원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시승식과 국립대구과학관, 지능형 자동차 부품 시험장을 현장 방문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국가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요청안 의견제시의 건.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직 인수 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대구 서촌초등학교 시설을 참관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동구 안심지역 시민들이 대구광역시 행정에 대해 가장 큰 불신을 가지고 있는 안심연료단지 이전 문제에 대해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정책추진과 더불어 수십년간 피해를 당한 안심지역 시민들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 수립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안심연료단지 이전 문제의 본질을 시민의 생존권 문제로 재인식해야 한다는 것과 안심연료단지 인근 시민들에 대한 대구광역시의 적절한 피해보상과 지원, 마지막으로 대구광역시는 안심연료단지 입주업체들의 이전사업이 시기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점을 명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철환 의원은
대구광역시의 대부분 학교에서는 밤늦은 시간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반강제적으로 행해지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 대가 학생들에게 위험하고 가계에 경제적 부담을 준다는 것과 학생과 학부모의 수면권 침해, 사설학원 교습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한 조례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점, 전인교육이라는 공교육의 목적에 어긋난다는 점과 헌법상의 국민의 기본권 제한과 형법상 감금죄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를위해, 야간자율학습은 이름에 맞게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 동의에 의해 실시돼야 하며, 실시하더라도 오후 10시 이후까지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길영 의원은
현재 직할시 승격을 기념해 10월 8일로 지정돼있는 대구시민의 날을 살펴보고 대구시민의날의 변경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민의 날은 대구정신의 상징적인 날이자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날 임으로 민주화의 상징인 2월 28일이나 한국 전쟁당시 대구가 임시수도가 된 7월 16일 등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미를 살리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준 의원은
팔공산을 중심축으로 하는 생태, 역사관광의 활성화와 이시아폴리스와 종합유통단지, 지
묘동간 연결도로의 조기건설 및 공산지역의 도시가스 보급을 촉구했습니다.
이를위해, 팔공산을 중심축으로 하고 대구광역시 전역의 관광자원과 연계시키는 종합계획 수립, 생태관광과 더불어 팔공산 일대와 금호강 주변의 수많은 유적지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입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전략개발, 관광활성화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먹거리 관광이므로 먹거리 관련 콘텐츠, 캐릭터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정달 의원은
석재 서병오 선생의 삶과 예술에 대해 천착하게 됐고 그 성과를 제시함으로써, 대구경제 회생을 위한 방안으로 석재의 삶과 예술에 대해 접근해 봤다며, 그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석재 서병오기념관을 설립하면, 관광 등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돼 대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석재기념관이 가시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의정 단신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지난 2월 20일 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일본 정부가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2년 연속 정부 인사를 파견하는 등 독도에 대한 도발을 노골화하고, 일본 총리 등 정·관계 인사들이 역사 왜곡 망언을 계속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기 위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의회와 의원 모두는 성명에서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있기까지는 대일본 지방의회 간 교류를 전면 중단할 것도 밝혔습니다.

다음은 의정 동정입니다.

이윤원 의장은 3월 19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4 대구시의정회 춘계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1일에는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되는 ‘육상진흥센터 기념비 제막 및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6일에는 대구은행본점에서 개최되는 ‘대구, 경북 지역발전 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으며 지난 3월 29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삼성라이온즈 홈 개막행사’에 참석해 V8기원 세러머니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30일에 대구공항에서 개최되는 ‘티웨이항공 취항 기념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이어서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리는 ‘달구벌 관등놀이 및 연등회 점등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박상태 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19일 울산시의회에서 개최되는 ‘제 14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22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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