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제195회 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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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06-08 | 조회수 | 493 |
제 195회 임시회가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국우터널 유료화 기간 연장과 관련해 오는 2012년 7월 31일 징수기간이 만료되면 당초 계획대로 무료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제19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 의회 제195회 임시회 의정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195회 임시회가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대구광역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의안을 심의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함께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정책의회의 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국우터널 유료화 기간 연장과 관련해 오는 2012년 7월 31일 징수기간이 만료되면 당초 계획대로 무료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4월 13일 대구시와 국우터널 유료화 기간 연장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징수기간이 만료될 경우 무료화를 추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건환위는 유료화가 연장될 경우 지역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이고 대구시의 도로행정에 대한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13년 동안 통행료를 부담해온 칠곡지역 주민 등 시민들에게 더 이상 부담을 줘서는 안되며, 대구시의 소홀한 국우터널 관리에 대해 운영경비 등의 적정성에 대한 회계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첫 간담회로 4월 26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와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야별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회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사회단체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제19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제195회 임시회 기간 동안 대구광역시립희망원을 찾아 시설입소 부랑인 보호 및 자립·자활 방안마련을 당부하였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어린이교통랜드, 계명대 산학협력단을 잇따라 방문해 의료관광 활성화와 어린이교통안전 홍보 강화, 산학협력사업의 지역경제 기여도 향상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성보학교와 경신정보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일반계고 야간자율학습 운영실태 파악과 학교급식 실태 파악 등 교육현장에서 주요 현안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이와 함께 건설환경위원회는 안심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장,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를 찾아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습니다. 다음은 상임위 활동 소식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현안업무보고에 이어 대구광역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운용 조례 개정안, 대구광역시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운용 조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 대구광역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대구광역시립 희망원을 현장방문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기본조례 개정안과 대구광역시교통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또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계명대 산학협력단을 현장방문했으며, 경북대 국제재생의학연구소 재생의학연구사업 보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공원,도시자연공원구역) 결정(변경)안 보고회를 가진 후 안심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장,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를 현장방문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경신정보과학고등학교, 대구성보학교 등을 현장방문하고 학교급식실태와 일반계고 야간자율학습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와함께 현안업무보고회를 갖고 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학생수련시설 기관별 학생수련실태와 교육연수원 이전에 따른 활용계획, 가칭 '달서학교' 설립 추진 상황, 폐교 자산관리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규학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우동기 교육감에게 기간제 교원 교직관계 개선방안과 한부모 가정 학생 지원방안, 재난대비 교육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박상태 의원은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건설로 인한 교통체계의 문제점과 환경대책을 강구하라고 대구시장과 건설관리본부장에게 촉구했습니다. 김원구 의원은 지역 정보통합센터 구축과 정부 백업센터 유치와 관련해 대구시의 정보통신 행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추궁했습니다. 오철환 의원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백지화 결정에 따른 향후 대응방안을 내놓으라고 대구시장에게 주문했습니다. 박성태 의원도 신국제공항 백지화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도 등 거시적 교통인프라 보강 대책과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전략 수정 등의 현안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권기일 의원은 진정한 지방분권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근본적인 시스템 변화를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 에너지를 모으고, 지방재정 확보와 분권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윤석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승의 날 의미와 교권존중 풍토 마련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 먼저 교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돈규 의원은 주민여론 무시하는 대구교도소 이전 강행처리 불가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교도소 입지선정의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 하였습니다. 배지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 촉구와 최근 학생의 자살사태에 대한 당국의 적절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정해용 의원은 대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미채식치유센터 설치제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주기를 촉구했습니다. 의원연구모임 '희망과 미래'는 4월 26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 투자환경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워런 버핏이 투자한 회사로 잘 알려진 대구텍의 모셰 샤론 사장을 초청해 외국인 경영자의 입장에서 본 대구의 기업투자 환경의 현실과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25일 팔공테마리조트 교육관에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여성정책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혜훈 국회의원의 기조연설과 문숙영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강세영 대구여성가족정책연구센터 교수의 발제에 이어 정순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각 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도이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4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고, 이에 앞서 4월 2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라이온스 대구지구 제36차 연차대회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4월15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4월15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지방자치 부활 20주년 기념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현장중심의 생활의회'란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습니다. 송세달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4월 21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차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과제 발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장식환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은 4월 26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1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김규학 의원은 4월 16일 대구 경덕여고에서 열린 중고등학교 조리사 연수회에 참석해 '학교 회계직 조리사의 처우 개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정순천 의원과 이재화 의원은 4월 25일 팔공테마리조트 교육관에서 열린 '여성의 삶을 바꾸는 여성정책 토론회'에 사회자와 패널로 각각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권기일 의원은 4월 26일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지방재정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김화자 의원은 4월 28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대구시각장애인 재활체육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상으로 제195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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