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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64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9-03-14 조회수 818

 

안녕하십니까?

시민 속으로 한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

열린 의정으로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자막 : 제264회 임시회 2월 11일~22일까지 12일간 개최]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제264회 임시회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배지숙 의장은 2월 11일 열린 개회식에서 2019년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시정 현안과 예산에 대해 더욱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검토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번 회기에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한 1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업무보고조례안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기가 2019   농사를 위한  걸음을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정과교육행정의 주요 시책이 내실 있게 수립되었는지불필요한 예산 비용요인은 없는지동료의원 여러분들이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혁신적인 업무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이어진 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과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자막 : 경상북도의회방문 민생현장 탐방]

 

시의회는 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새해 첫 대외 공식일정으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경상북도의회 확대의장단이 대구광역시의회를 방문한데 따른 답방과 대구광역시의회가 펼치는 ‘민생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의회, 경상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갖고 향 후 양 시도의회가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2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13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주요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임시회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습니다.

 

22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폐회했습니다.

 

[자막 : 2019년도 첫 시의회 주요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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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소식입니다.

 

[자막 : 안건 총 25건 중 원안가결 20건, 수정안가결 5건 처리]

 

시의회는 이번 제 264회 임시회에서 총 25건의 안건 중 20건을 원안가결하고 5건을 수정안가결 처리했습니다.

 

[자막 :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 - 운영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는 2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의회사무처의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자막 :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2건 처리 -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했고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시민행복교육국, 자치행정국, 공무원교육원, 소방안전본부 , 대구시설공단 등 산하기관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자막 :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8건 처리 -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하고 ‘대구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영상·영화 진흥 조례안’, ‘대구광역시선열묘지설치및사용조례 폐지조례안’, ‘(재)대구사회서비스원 출연 계획안’을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국 대변인, 대변인, 홍보브랜드담당관,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의료원 등 산하기관 소관의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자막 : 지역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가결 - 경제환경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에는 ‘대구광역시 지역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노동복지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정부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 금융지원에 따른 지방비 출연 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자막 : 상리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현장방문 - 경제환경위원회]

 

이어 위원회 소관 2019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고 2월 8일에는 상리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현장방문 해 운영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공사 및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다시 한번 집중 지적하고 향 후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막 :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 가결 -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또 교통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도시재창조국, 산하기관 소관 2019년 업무보고를 받고 제1회 차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자막 : 대구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안 등 5건 가결 -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에는 2019년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자막 : 이전 예정 학교 현장점검(경서중) - 교육위원회]

이와 함께 교육위는 올해 3월 1일자로 이전, 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의 개교 준비현황을 확인하고, 장애학생 문화, 예술 중점학교와 달성교육지원청이 신축될 예정인 기존 경서중학교 후적지를 방문하여 향 후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자막 : 2019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2월 20일에 2019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하여 기정 예산 보다 1,663억원 증액된 8조 4,979억원 규모로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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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벌인 시정질문 내용입니다.

 

[자막 : 상리음식물류폐기물 및 분뇨처리시설의 문제점 제기 - 홍인표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홍인표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상리음식물류폐기물 및 분뇨처리시설 설치공사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제기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집행부를 상대로 초기단계부터 잘못된 설치공사와 준공 후 현재까지 부실하게 운영된 대구시의 행정을 지적하며 수질관리, 대기, 환경, 위생분야 등에 대해서도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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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264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 내용입니다.

 

[자막 : 민자도로 운영방식의 문제점 지적과 범안로 및 앞산터널 무료화 촉구 – 김병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병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자도로 운영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범안로 및 앞산터널의 무료화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범안로를 무료화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과 앞산터널로 무료화 기간 단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시민들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유료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자막 :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유도 제안 - 박갑상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박갑상 의원은 고령자 교통사고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령자들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제도의 도입을 제안을 했습니다.

 

박 위원은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 한 고령자에게 대중교통요금의 혜택을 제공하고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매뉴얼 작성과 운전자 교육 및 도로표지판 크기 확대, 횡단보도 조명시설 설치 등을 제안하며 제도화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자막 : 대구수목원을 세계적 수준의 수목원으로 만들기 위한 제안 - 김성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은 대구수목원이 세계적 수준의 수목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목원을 확장하고 특색이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입구를 재정비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민들을 배려하는 것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 달성군 초등학교 교육환경 및 통학여건 개선 촉구 - 김원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원규 의원은 달성군 내 신도심지역 초등학교 교육환경 및 통학여건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달성군은 개발이 이루어진 신도심 지역과 타 지역간의 교육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학습권을 침해받고 지역의 교육의 질 저하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청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자막 : 동학정신을 통한 대구 시민의식 고취 및 관광자원화 - 송영헌 의원]

 

교육위원회 송영헌 의원은 동학정신을 재조명하여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관광자원을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시대에 민본주의와 평등사상을 주창한 동학정신은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으므로 대구와 동학의 역사적 연계성을 조명하고 관련 상징 기념물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대구 시민의식의 강화를 위해 경상감영공원 복원사업과 연계한 동학 관련 관광 콘탠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막 : 맞춤형 출퇴근버스 도입 촉구 - 황순자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부족한 버스노선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와 관련한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한 금호지구와 대곡2지구의 부족한 버스노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확한 수요분석을 통해 버스를 재배치하고 부족한 버스노선을 대체하며 배차간격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출퇴근버스의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자막 : 동부소방서 이전터의 효과적 개발과 동대구로 특화 제안 - 장상수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장상수 의원은 동부소방서 이전터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동대구로를 대구의 명소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동부소방서 이전터는 대구시 정책의 관문이자 도시마케팅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장소이므로 글로벌센터를 건립하여 활용한다면 그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하며 “대구만의 특색을 입힌 동대구로를 통해 1천만 관광대구를 앞당길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막 : 지역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 촉구 - 강성환 의원]

 

교육위원회 강성환 의원은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방안이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강 위원은 “대구시에서 발주하는 공공사업 및 구매입찰에 대한 지역업체 낙찰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타 시도의 지역기업우선구매 비율과 지역기업우대 정책을 조사해 이에 상응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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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의정단신입니다.

 

[자막 :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대구시의회의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2월 13일 10시 시의회 3층회의실에서 대구도시공사 사장 임용을 위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대구도시공사 사장 내정자 이종덕 후보자에 대해 직무수행능력과 경영혁신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었는지, 도덕성과 소통력은 어느정도 인지 등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인사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장기재임에 따른 우려와 청렴도 문제를 중점적으로 거론하며 송곳처럼 날카롭고 적극적인 질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자막 : 새해 첫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대구에서 개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새해 첫 임시회가 2월 21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전국 14개 시도 의장들과 협의회사무처, 시도의회 관계자 등 100녀명이 참석했고 지방분권 촉진을 위해 각 시·도에서 제출한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앞장서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해 가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자막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대구지방경찰청 방문]

 

대구시의회의 확대의장단과 원내 대표는 2월 22일 대구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경찰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청사를 견학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방경찰청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2019년 중점 추진업무와 지역의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대구시의회와 경찰청 협업 우수사례 및 수사 구조개혁 및 자치경찰 도입 등에 대한 현안사항을 청취한 후 대구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과학수사대 등을 방문해 대구경찰의 역량을 직접 견학했습니다.

 

 

<클로징>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64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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