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추석장보기, 무료급식 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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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11-03 | 조회수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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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모범을 보였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광역시의회의 미담을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9월 7일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월배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습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온 대구시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도이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추석 장보기를 했습니다. 의장단과 시의원들은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추석민심과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회생방안을 의회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앞으로 소비주체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 (인터뷰) 강재형 시의원/달서구 제3선거구 “의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이 상품권을 구입해서 오늘 월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상품도 백화점이나 마트보다 저렴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이 상품권을 많이 사서 추석(명절)의 제수용품을 여기(전통시장)서 많이 구입하기 바랍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9월 29일 수성구 용지아파트 내 범물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확대의장단과 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35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며 음식을 장만하는 일도 도왔습니다. 시의원들은 특히 무료급식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국과 밥을 나눠주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회소외계층 지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이동희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봉사정신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대구시의회도 사회계층간 갈등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범물종합복지관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하루 350여명을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처진 어깨가 활짝 펴지고 소외된 이웃들도 살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을 서로 나눠야 할 때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대구광역시의회의 따뜻한 의정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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