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공군기지 소음피해 대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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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0-08-13 | 조회수 |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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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이전 대구시민추진단 소음관련대책위원회 (위원장 대구시의회 이재술 부의장) K-2공군기지 소음피해 대책 논의 K-2이전 대구시민추진단 산하 소음관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는 2010. 8. 16(월) 11:00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첫모임을 갖고 K-2공군기지의 군용비행기로 인한 소음피해대책 마련을 위하여 그 간의 소음실태 및 소음저감대책,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 소송진행상황과 타 도시 동향, 관련법 제정 추진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그 간 K-2공군기지 주변의 동·북구 주민들은 1958년 제11전투비행단이 창설된 이후 무려 50여년간 군용비행기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정신적·육체적 피해 등 유·무형의 손실을 입어왔으나 국가안보라는 대의명분에 밀려 피해보상도 못 받는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고통을 참아왔다. ○ 그러나, '90년이후 군용비행장의 소음공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전국적으로 민원 및 피해보상요구가 급증하였으며, 대구지역에서도 동·북구 주민의 소음피해소송이 무려 59건에 소송인원은 139천명, 소송청구금액은 2,385억원에 이르고 있는 등 주민들의 피해보상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 K-2이전 대구시민추진단 소음관련대책위원회에서는 이번 첫 회의를 계기로 이러한 소음피해 문제와 소음저감대책을 지역주민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모임을 가져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등에 건의하고 필요할 경우 방문, 범시민운동 전개, 타 지역과의 정보공유 및 연대 등으로 소음피해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 이재술 위원장은 이번 첫 회의가 "소음과 관련된 현안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그 동안 온갖 고통을 참아온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이미를 부여하였다. ※ 사진은 추후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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