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환위, ‘노곡동 침수피해 조사 소위원회’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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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0-08-17 | 조회수 | 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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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동 침수피해 조사,‘시의회 나섰다’ - 시의회,‘노곡동 침수피해 조사 소위원회’구성 - ○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양명모)에서는 8. 17(화) 비회기간중에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여 ‘노곡동 침수피해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 의결하였다. ○ 이날 건설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어제(8월 16일) 또다시 북구 노곡동에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점을 조사하여 개선방안과 정책적인 대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활동계획을 채택하였다. ○ 소위원회 위원으로 홍창호ㆍ강재형ㆍ김대성 의원을 선임하고 홍창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소위원회는 앞으로 1개월간(8.17~9.16) 활동하게 되며 중점 조사 분야로는 ①침수피해 원인규명, ②재난상황관리 매뉴얼에 따른 대처상황의 적정성, ③노곡ㆍ조야동 배수펌프장 건설의 설계ㆍ시공ㆍ감리 과정의 문제점, ④설계의 하자검토 행정시스템 점검, ⑤대구시와 구·군간 건설행정체계상의 문제점 등을 집중조사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시의회 소위원회는 북구 의회와 상호 협조하여 공동으로 활동할 계획으로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동일사안의 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전국 첫 사례로서 그 활동이 기대된다. ○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창호 의원은 “노곡동 침수피해는 명백한 인재로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행정적ㆍ제도적으로 잘못된 점을 조사하여 차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제도상 개선방안을 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붙임 : 활동계획서 및 사진 3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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