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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2-07-24 조회수 446

지난 2010년 7월 5일 개원한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 상임위 배정 등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제6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를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6월 28일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선거에서는 3선의 이재술 의원이 신임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신임 이재술 의장은 대구 능인고와 동국대 경제학과,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6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았습니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선의 도재준 의원과 송세달 의원이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영남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제5대 건설환경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경일대 공업화학과,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정권재창출을 통해서 대구의 섬유, 건설, 기계, 의료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창출, 중소상공인 보호, 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상북도와는 상생발전, 타지방정부와는 힘을 뭉쳐 지방분권, 지방자치 내실화를 위해서도 의원님들과 함께 투쟁하고 쟁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원 연구모임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정활동 보좌기능을 강화하여 의회와 의원님들의 위상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정활동을 전문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강화하여 소리없이 강한 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불편을 헤아리고 대시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시민 본위의 의회 구현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중앙권력의 지방분산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대선공약에 반영하여 관철시킬수 있도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민의를 반영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위해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솔선 수범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6월 29일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선거결과 운영위원장에 박상태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김원구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재녕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또 경제교통위원장에 권기일 의원, 건설환경위원장에 강재형 의원, 교육위원장에 윤석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중심 똑바로 서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행정자치위원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겨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의장 후보와 부의장 후보의 공약의 첫 번째가 의회의 위상 강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전폭으로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희는 아직은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의회 본연의 기능, 견제 기능, 감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이번 후반기에는 새로운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뿐 아니고 여러분들을 모시고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만큼의 의회가 되도록 위상을 강화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시의 문화예술 정책, 복지 정책, 여러 가지 관련 정책들이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책이 맞는 것인지 예산집행이 적절한 것인지 분명히 밝히면서 지적하면서 같이 파트너쉽으로 일하는 위원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아름다운 모습 바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원 구성을 지켜보면서 이번 원 구성이 우리 의회의 어떤 분열의 촉진이 아니라 재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저하고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오철환 선배께도 진정성을 가지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게 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추락할 것을 생각하고, 가득찾을 때 넘치는 것을 경계하라는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설환경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보다 더 성숙된 자세로 우리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의 하드웨어 부분에 관한 업무입니다. 대구를 더 맑고 더 푸르게 하고 막힌 도로는 시원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대구를 우리 후대들에게 들어주어야 할 짐은 무엇인지 남겨주어야 할 짐은 무엇인지를 늘 생각하면서 건설환경위원장 직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지지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우려하셨던 저의 부족한 경륜, 경험은 선배 의원님, 동료 의원님, 그리고 특히 교육의원님들께 빌려서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산적해 있는 교육현안을 뜨거운 열정으로, 젊은 열정으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6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 의장단은 7월 5일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개시했습니다.
7월 9일에는 6대 후반기 공식 회기인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후반기 원 구성 경축 다과회를 갖고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알렸습니다.
경축 다과회 참석자들은 새 출발하는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신임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은 더욱 발전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에게 제6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이라는 자리를 내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먼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많은 시련과 도전을 받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는 내부적으로 화합과 조화를 이루고, 전국 어느 지방의회 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를 위한 견제가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의 상을 구현할 것이고,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것입니다.
올 연말 대선을 비롯해 우리 사회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시민역량을 결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제6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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