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링크

의정뉴스

H 의회영상 의정뉴스

의정뉴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의정뉴스(제220회 제2차 정례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4-01-09 조회수 1173
주요 뉴습니다.

1. 대구광역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 220회 제2차 정례회가 11월 6일부터 4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와 함께 2014년도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예결산 특위는 2014년도 대구시 예산규모를 6조 206억원, 대구시교육청 예산은 2조 4,311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20회 제2차 정례회 의정뉴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220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4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4년도 예산을 확정 했습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체 회기를 결정하고, 2014년도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 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정해용 위원장, 이재화 부위원장 등 총 11명의 위원을 선임 했습니다. 11월 7부터 14일간은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각 실․국 및 사업소와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12월 9일 제3차 본회의 에서는 2014년도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 예산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이전 촉구 건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상임위원회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14년도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 예산에 대해 각 실․국별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4년도 예산에 대해 종합심사를 벌였습니다.
2014년도 대구광역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6조 206억원으로, 예결산특위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위주로 예산이 배분되도록 조정했습니다.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예산은 2조 4,311억원으로 의결했으며 창의적 소질을 지닌 유능한 인재 육성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 했습니다.

정해용 예결산특위 위원장은 “2014년도에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및 시민 안전 확보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에서는 12월 10일부터 3일간 예비심사를 하고 12월 13일에는 예결위원회에서 종합 심사를 벌였습니다.

최종 확정 예산은,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3년도 제출된 예산액보다 3억원 증액된 6조 6,762억원, 교육청은 2조 5,315억원으로 확정 했습니다.

한편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과정에 대해 이재화 부위원장은 “심도있는 예산심사로 지역 성장 잠재력을 넓히고, 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역경제 추진 동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회기에서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먼저 각 위원회는 공통적으로 2014년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예산안과 2014년도 대구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 등 3건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시민안전테마파크와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지, 북한이주민 문화센터를 방문확인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시설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안과 대구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4건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회기에 있었던 시정질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이윤원 의원은 서면 질문을 통해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의원은 재정비 촉진계획의 실천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야 하며 공공성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위주의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 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도 서면 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산업입지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올바른 산업입지정책을 촉구 했습니다. 또 대구의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면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관련 사업추진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또한 오철환 의원은 서면 질문에서
대구시가 노인복지관 건립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업은 재정자립도 차이가 많이 나는 기초단체에 맡겨둘 사안이 아니라며 대구시가 직접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월 21일 제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남정달 의원은
교육적 지도를 통해 수돗물 절수할 수 있다며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또 남의원은, 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상수도 사용료 현황 등의 자료를 제시하며 현재 각급학교 지하수 개발 현황은 저조하다며, 향후 지하수 개발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 했습니다.

또한 배지숙 의원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구시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했습니다. 배의원은, 신공항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신공항 추진 핵심 간부가 빈번히 교체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신공항 건설을 위해 필요성 검증보다 입지평가를 시행하는 것이 핵심 사안이라며 확신과 추진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김의식 의원은
대구시 산학협력 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을 당부 했습니다. 김의원은 이를위해, 산학협력의 방향 재설정과 대구 실정에 맞는 특화된 산학연구, 그리고 대구시의 역할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순천 의원은
우리나라 3대 사립미술관중 하나인 간송미술관의 지역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간송재단측이 입지를 정할 때 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유치의사를 표명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의원은, 간송 미술관 유치야말로 대구가 세계적 미술명소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최길영 의원은
대구정신 정립을 위해 지역의 인물에 대한 대대적인 현창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위해 공공시설 이름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되거나 공공시설 조성에 기여한 분의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했지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거나 숨겨진 인물을 찾아내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성폭력 문제를 지적하며 교사의 도덕불감증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 했습니다. 이의원은, 교사의 성범죄는 단순한 징계로 해결되지 않으며 모든 교실에 CCTV를 설치하고, 교육청 홈페이지에 익명의 성범죄 신고란을 만들어 주기적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의장은
11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분과위원회 회의」와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또 20일에는 새누리당 여성정치아카데미 12기 수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이후「희망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도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의장은 (12월 4일에는) 지역 장애인기업 발전을 위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고문」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11월 14일 수성호텔에서 개최된「대한전문건설협회대구광역시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12월 11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2013 자원봉사자 감사와 나눔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11월6일 달구벌스포츠센터에서 열린「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市선수단 해단식」과 20일 향군회관에서 열린「한국환경NGO협의회 창립 5주년 기념식」,12월 18일「대구시장애인체육상 및 전국체전유공자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권기일 위원장은
11월 22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기업경영지원협의회 제13차 세미나」에서 “창조경제를 선도 할 중소지역 육성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허만진 의원은
12월 18일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물산업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에서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관해 소개하고, 19일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달서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이재화 의원은
12월 18일 서구제일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년행사”에서 송년사를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12월 4일 대구MBC문화원에서 ‘2014년 지방선거와 여성의제 개발’이란 주제로 열린 ‘제5차 대구여성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20회 제2차 정례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의정뉴스(제219회 임시회)
다음글 의정뉴스(제221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