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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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4-01-14 | 조회수 | 381 |
대구시의회는 연탄 22,800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76세대에 지정기탁하고, 그 중 동구 박창수 할아버지와 인월선 할머니께 직접 전달했습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고, 경기 불황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든 가운데 대구광역시의회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봉사단이 함께 펼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어느 때 보다 따뜻하고 보람 있었습니다. 함께한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봉사단들은 함께 리어카를 끌며 골목길을 돌고 돌아 손에서 손으로 사랑의 연탄을 전했습니다.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박창수 할아버지와 인월선 할머니의 빈 창고에 사랑의 연탄이 차곡차곡 채워집니다. 그들의 밝고 힘찬 웃음소리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일의 희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올해 잘 때겠습니다.” 우리 대구시의회는 송년행사를 대신해서 추운 겨울 한 장의 연탄이 필요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 오늘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구시의회는 나눔, 봉사, 배려 문화가 확산되어 대구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연탄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두 2만2천800장의 연탄을 장애인세대와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추운 겨울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분들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이들의 차가운 손등을 어루만지며 따뜻한 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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