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전면 시행될‘주5일 수업제’철저히 준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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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07-15 | 조회수 |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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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면 시행될‘주5일 수업제’철저히 준비해야 - 토요일 돌봄이 필요한 학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식환)에서는 7월 14일 제198회 임시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실무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2012학년도부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취약계층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날 회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주5일 수업제’는 학생 자녀를 둔 대다수 국민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이니 만큼, 지역별·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전면 시행전에 시범학교 운영 등을 통해 완벽히 지원체제를 구축한 후 안정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또한, 교육위원회에서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부부 자녀, 나홀로 자녀 등 토요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토요 돌봄교실’ 운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5일 수업제’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인성교육 역시 학교·가정·지역사회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구축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주5일 수업제’에 적합한 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시범학교 운영이 중요한 만큼, 시범학교 선정과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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