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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물포럼지원 특위, 대회 준비사항 최종 점검 외 3건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5-05-07 조회수 496

<2015 세계물포럼지원 특위, 대회 준비사항 최종 점검 나서>

지구촌의 물 올림픽인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2015 세계 물 포럼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4월 10일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 점검에선 세계 물 포럼의 주 행사장인 엑스코를 방문해 주요시설과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세계 물 포럼 지원 특별위원회 박상태 위원장은 세계 물 포럼이 일회성이 아니라 물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단초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세계 물 포럼과 관련한 세미나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에서 세계 물 포럼의 중요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왔던 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도 세계 물 포럼을 통해 대구광역시가 물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동희 의장, 세계 물포럼 대구의 날 행사서 대구에 투자 당부>

4월 14일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들이 제 7차 세계 물 포럼 대구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세계 물 포럼, 대구의 날’은 물 산업과 관련해 대구광역시가 최적의 투자환경을 갖춘 곳임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 물 위원회, ‘베네디토 부라가’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물 기업인 수에즈 기업의 ‘장 루이 쇼사드’ 대표, 국제기자 연맹의 ‘짐모멜라’ 회장 등 물과 관련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초청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 7차 세계 물 포럼이 인류가 직면한 물과 관련해 모든 주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포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 역사와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대구가 그 어떤 도시보다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며 세계 각 국의 물 관련 기업대표와 언론인들에게 최적의 투자 환경을 갖춘 대구에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세계물포럼 폐막 앞두고 평가 회의 열어>

4월 17일 대구광역시의회에선 세계 물 포럼 폐막을 앞두고 이동희 의장 주재로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선 세계 물 포럼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세계 170여 개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자격루’구조물이 무너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상뿐만 아니라 그동안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왔던 글로벌도시 대구의 이미지가 국제적으로 실추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워했습니다. 또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의 운영미숙으로 초래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발생이후 국민과 내외신 기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비롯해 상황설명과 해명 등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하고 조직위원회와 대구시에 책임 있는 해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한편 확대의장단은 4월 12일부터 6일간 치러진 제 7차 세계 물 포럼 대회에 대해 세계 여러 나라 정상과 주요 인사들 등 총 3만여 명이 방문했고, 아랍에미레이트 등 5개국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주요 물 산업 기업이 투자의향을 밝히는 등 나름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회 운영이 전체적으로 미숙했으며 대회를 총괄 지휘하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고, 미디어센터 공간과 시설이 국제행사를 치르기엔 미흡했으며, 숙박 서비스와 주차 부분에 대한 준비도 부족해 행사이미지가 실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대구광역시의회는 대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번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 경북과 함께 성과와 과실을 철저히 공유해 지역이 상생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학생 의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17일과 24일, 대구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생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선진 민주시민으로써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 17일 열린 제 1차 모의의회에선 동구의 방촌초등학교 6학년 학생 50여 명이, 4월 24일엔 성광중학교 3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했습니다.
제1회 모의의회에 참여한 방촌초 6학년 장민수 학생은 의정체험을 통해 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됐으며 의원을 비롯해 시청과 교육청의 고위공무원 역할을 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에선 시민과 학생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 의회 견학과 방청을 실시하고, 의원들의 일일교사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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