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보증기관 되어야!! - 경제환경위원회, 신용보증재단과 엑스코 행감 집중 조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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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1-11-17 | 조회수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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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보증기관 되어야 !! - 경제환경위원회, 신용보증재단과 엑스코 행감 집중 조명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11월 16(화) 실시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19로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재기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증가한 보증지원에 따른 대위변제 증가와 운용배수 악화 등 잠재적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홍인표 위원장(중구1) – 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신용, 저소득자, 무등록 사업자에 대해서 상환기간 연장, 분할상환 확대 등 특례보증 제도를 적극 검토해 줄 것과 향후 1인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을 상대로 한 보증에 대한 통계자료를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 이태손 의원(비례) –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대구신용보증재단도 신규직원 채용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주고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역량 강화에도 내실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김동식 의원(수성구2) –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사고를 낮추고 보증 회수율을 높이는 것이 만능은 아니라면서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재기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컨설팅 등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보증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하병문 의원(북구4) – 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재기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주문하면서, 아울러 대구시의 경제국, 일자리투자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청년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과 기초자치단체로부터도 출연금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이만규 의원(중구2) –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운용 여력을 나타내는 운용배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나쁘다고 지적하며 적정 운용배수 관리 방안을 주문하는 한편, 증가되고 있는 출연금의 적정한 운용과 적극적 확보방안을 요청하였다.
○ 김혜정 의원(북구3) – 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통상 각종 금융위기 이후 3년이 경과 한 시점부터 대위변제 등 금융리스크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이에 대한 꼼꼼한 대비책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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