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근절! 사전예방으로 해결하자! - 김원규 의원, 대구교육청에 학교폭력 대책 문제점 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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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1-07-20 | 조회수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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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 사전예방으로 해결하자! - 김원규 의원, 대구교육청에 학교폭력 대책 문제점 지적 -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선제적 조치 강화가 필요함을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김원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성군2)은 7월 21(수)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실태 및 대책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장했다.
○ 김원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폭력의 피해를 경험한 학생들은 신체적･정신적 아픔을 겪는 것은 물론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며, 이러한 학교폭력은 학생만의 고통이 아니라 한 가정을 흔들리게 하고 해체시킬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 그러면서, “대구교육청이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해 여러 대책들을 추진해 왔으나, 학교폭력은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근절되지는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학교폭력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선제적 예방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 이를 위해 김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정확한 실태파악이 이루어져야 된다”라면서, “초중고 각급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자주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있다면 보복이나 2차 가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언제든지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개인신상과 신고내용 등 비밀이 엄격히 지켜지는 신고시스템 또한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또, “법적기구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라고도 주장하면서, “앞으로 대구교육청뿐만 아니라 대구시, 지역사회, 시민 등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및 학교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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