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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환 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속도제한 탄력적으로 개선해야 - 여론조사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개선 73.6% 찬성, 노상주차장 설치 70.8% 찬성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10-06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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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환 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속도제한 탄력적으로 개선해야

- 여론조사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개선 73.6% 찬성,
노상주차장 설치 70.8% 찬성

 

대구광역시의회 강성환 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7() 286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차량속도제한 제도 개선과 부족한 주차장 공급 확대를 위한 노상주차장 확대를 제안한다.

 

○ 강성환 의원은 “올해 5월에 대표 발의해서 제정한「대구광역시 여론조사 조례」에 의거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야간, 새벽, 토·일·공휴일에는 30㎞, 40㎞ 속도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는 한적한 도로 양측 면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불편을 해소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대구시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강 의원은 “30㎞라고 하면 거의 정지에 가까운 속도이고 이는 너무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률적인 제한은 과하다”라면서, “야간, 새벽, 토·일·공휴일에 다녀보면 어린이들의 통행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속도제한도 유동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 강성환 의원은 “안전속도 5030정책 시행 등으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할 때는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목적도 달성하면서도 시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여론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는 새로운 교통정책이 하루 빨리 시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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