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장보기, K2 이전 특별법 통과 시민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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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3-05-23 | 조회수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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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광역시의회를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3일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동구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습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온 대구시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설 장보기를 했습니다. 의장단과 시의원들은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설 민심과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회생방안을 의회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앞으로 소비주체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최근 대형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고, 공기업 임직원과 교육기관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우리고장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2이전 특별법 통과 대구시민 보고회가 3월 14일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정부 및 정치권 등에 K-2 이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서명운동, 캠페인, 토론회, 시민보고대회 등을 통하여 대 시민 홍보와 K-2 조기 이전 분위기 확산에 주력한 결과 3월 5일 K2 이전의 법적근거인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60만 시민과 더불어 특별법 제정을 축하하는 한편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전사업의 성공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재술 의장과 시의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새누리당 유승민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5일 K2 이전의 법적근거를 담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통과를 자축하고 앞으로의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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