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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21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4-03-07 조회수 514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21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입니다.

제 221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금년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했습니다.
2월 7일에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1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오철환 의원과 남정달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구광역시 지방문화원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서비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농림수산식품산업 진흥 조례안, 대구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입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18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회기에서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5건을 처리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종합복지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문학관 관리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대구문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서비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농림수산식품산업 진흥 조례안, 대구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지진피해 원인조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교육감 소속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또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월 11일 대구새론초등학교와 대구새론유치원, 숙천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회기에 있었던 시정질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철환 의원은 서면 질문에서
편입 토지 보상평가의 문제점과 생활보상이 매우 미흡하다는 점을 질의했습니다.
또한, 공공필요에 기꺼이 협조한 선량한 시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시행

남정달 의원은 서면 질문을 통해
양질의 친환경 급식재료 구매를 위한 대책 마련과 학교급식 종사원들에 대한 사기 앙양책에 관한 질의를 했습니다. 또 남의원은 , 현재의 시설 하에서 학생 청소년들이 중식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식사를 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입니다.

허만진 의원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경제활동의 증가로 물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한정된 수자원으로는 그 수요를 충당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 특별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는 한, 더 많은 시민들이 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당할 수 밖 에 없다며, 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국가군에 속하는 우리는 계절별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대체수자원의 개발과 더불어 수자원의 유효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이자 당면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수질관리, 적극적인 시책추진을 통해 빗물이용 시설 확충, 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전환, 도심지 도로를 빗물을 머금는 투수블록 포장으로 개선해 방재대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빗물관리 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기일 의원은
최근 불거졌던 대구국제학교 운영관련 문제와 또 다시 반복된 대구테크노파크의 비리를 점검해보며 대구시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비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하고자 했습니다. 이를위해, 개인이 부정과 비리로 이득을 취할 수 없는 징벌환수원칙, 특정 공무원의 청탁 비리가 드러날 경우, 공무원 직위를 바로 해제하는 제도, 백벌백계의 원칙을 공직사회와 유관기관에 정착시키려는 노력, 비리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끝까지 책임지게 만드는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의정 단신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구심포럼에서는
2월 7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영남대 부총장 겸 박정희리더십 연 구원 원장이신 최외출 교수님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구심포럼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이재술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구심포럼 회장인 이재녕 시의원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은 정치적․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도덕적․정신적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현시대에 맞게끔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정신적 혁명을 통한 새로운 정신확립과 새로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고 강연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OECD 선정 개도국 개발 연구사례 : 새마을 운동’ 이라는 주제로 영남대 부총장 겸 박정희리더십 연구원 원장인 최외출 교수의 특강이 있었으며,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새마을 운동이 지닌 정신의 재해석과 의정활동을 위한 정신확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의장은
지난 2월 13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개최되는 ‘전국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제1차 임시회’와 2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현장토크 토론회’, 2월 24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지난 2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 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지난 2월 2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하는 ‘107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남부권 신공항추진 특별위원장은
지난 2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영남지역 항송수요조사연구 지역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권기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은
지난 2월 7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2014년 한국인권법학회 동계학술 세미나”에서 ‘인권의 역사적 형성과 한국의 인권조례’라는 주제로 토론에 참석했습니다.
김규학 대구시의원은
2월 7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리는 ‘2014년 한국인권법학회 동계학술세미나’에서『학생인권 조례의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도재준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월 7일 향군회관에서 개최되는『재향군인회 제3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21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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