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제239회 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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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6-03-15 | 조회수 | 503 |
다음은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 소식입니다. 제 239회 임시회에선 총 스물세 건(23건)의 안건 가운데 스무 건(20건)은 원안 가결되고, 한 건(1건)은 수정안으로 가결됐으며 두 건(2건)은 찬성의견으로 처리됐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대구광역시 2016년도 제 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네 건(4건)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또 2월 18일엔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 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심사와 관련해 중구 수창동의 구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회관과 서구 평리동의 구 대구가정법원, 달서구 죽전동의 구 대구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과 달서구 유천동의 월배차량기지 등 국.공유재산 교환 대상지 네 개소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선 수정안 가결 처리 했으며 ‘대구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출판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출판산업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네 건(4건)에 대해선 원안가결 처리해 했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 과학기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치기업 롯데케미칼주식회사 지원동의안’ 등 총 세 건(3건)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또 2월 23일엔 신천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과정과 처리시설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낙동강 물을 이용한 깨끗한 수질의 신천유지수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서부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기능 미흡에 대해 논의하며 최선의 운영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심지구 도시개발사업 투자타당성 검토안’, ‘수성의료지구내 공동주택 건립 투자타당성 검토안’ 등 총 다섯 건(5건)에 대해선 원안가결 처리했으며 ‘도시관리계획(방화지구 폐지)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대구광역시 중장기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선 찬성의견으로 처리했습니다. 또 2월 23일엔 올 연말에 준공예정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찾아 건립추진 현황과 교통개선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인근 동대구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현장과 성동고가교 건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는 공사추진을 당부했습니다. 교육위원회에선 ‘대구광역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 1차 변경 계획안’ 등 총 세 건(3건)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또 2월 22일엔 3월 1일 개교 예정인 대구세천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상황과 개교 준비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23일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6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다음은 대구광역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내용입니다. 2월 25일에 열린 제 2차 본회의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최광교 의원은 최근 5년간 대구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서른네 건(34건)에 이르며 2005년 서문시장 화재 이후 유사한 화재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전통시장의 화재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류규하 의원은 지난해 8월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했으나 신규 수요만 확대된 반면 대중교통체계의 근간을 이루는 시내버스 서비스는 오히려 축소돼 이용편의가 크게 떨어졌음을 지적하고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서비스 확대를 통한 대중교통체계의 개선에 대해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의정 단신입니다. 대구광역시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22일, 나라사랑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대구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경제환경위원회는 2월 24일 지역경제의 현실을 냉철히 진단하고, 희망찬 미래와 비젼을 공유하고자 ‘대구경제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제 239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전체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바로알기 운동’ 의 일환으로 제 8차 현장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오는 3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전점검과 함께 빈틈없는 마무리와 개장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녹동서원과 달성한일우호관을 둘러보며 문화재 보존상황과 외국 관광객의 이용실태도 점검했습니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는 폐회중인 3월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감사관으로부터 도시철도 1,2호선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특별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행정부시장 등 관련공무원과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이 출석한 가운데 하도급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의혹과 감사결과에 따른 조치계획 등을 따져 묻고 차질없는 공사 추진과 시민을 위한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39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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