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구 맑은물 공급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성명서 | |||||
|---|---|---|---|---|---|
|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1-07-26 | 조회수 | 1210 |
|
「경북ㆍ대구 맑은 물 공급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성 명 서 우리 대구광역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의원 일동은 「경북ㆍ대구 맑은 물 공급사업」인 낙동강 취수원 이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하여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불가능 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고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먹는 물은 시민의 건강권과 생존권 차원의 문제로서 단순한 경제논리만을 앞세워 사업의 추진여부가 결정되어서는 안 되며, 깨끗한 물을 먹는 것은 시민의 당연한 권리이다. 따라서 본 사업은 경제적 요인을 배제한 시민의 생존권 문제로써 정책결정을 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지역간 갈등을 꼼수로 무마하려는 졸속한 정치적 결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중앙정부는 대구 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구미, 김천, 상주, 고령, 성주, 칠곡 등 7개지역에 동시에 안전한 물을 공급하려는 광역상수도 사업의 당초 취지에 맞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대구시민은 1991년부터 7차례나 되는 낙동강 상수원 수질오염 사고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겪어왔으며, 생명물질인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것은 253만 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염원이다. 따라서 취수원이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지 않을 경우 대구시민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할 것이다. 중앙정부는 수질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기 위한 취수원 이전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1. 7. 26 대구광역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
|||||
| 이전글 | 김규학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지역교육현안사항 직접 챙겨 |
|---|---|
| 다음글 | ‘주5일 수업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나이스(neis) 학생성적 오류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