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 보태 외 1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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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6-09-26 | 조회수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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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펼쳐진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해당 지역구 의원 등 30 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상가번영회 관계자를 만나 시장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고충사항을 생생하게 전해 들으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면서 경기침체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 인터뷰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 전통시장이 잘되어야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해서 해마다 이렇게 명절 때가 되면 시의회에서 장보기 행사를 합니다. 우리 전통시장 상인여러분께서도 좋아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계기로 해서 가급적이면 전통시장을 많이 활용하자는 그런 취지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인데다 넉넉한 인심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대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구광역시의회에선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별로 선정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어 대구광역시의회는 9월 8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동성로에서 추석 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미래의 소비주역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매약정식, 기부금 전달, 상품권 구매, 거리캠페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엔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을 비롯해 대구시 권영진 시장 등 지역 내의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품권 구매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홍보 거리캠페인 한 마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았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활기찬 분위기 조성과 현실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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