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뉴스(제216회 제1차 정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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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3-07-19 | 조회수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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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광역시의회 제216회 제1차 정례회가 6월17일부터 7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회기동안 대구광역시와 교육청의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벌였습니다. 2. 남부권 신공항 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3일 신공항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 216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216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였습니다. 결산안 규모는 대구광역시의 경우 세입은 6조 2,051억원, 세출은 5조 6,438억원이며 교육청은 세입규모는 전년도 보다 741억원 증가된 2초 5,698억원이고, 세출은 전년도 보다 1,908억원 증가된 2조 3,964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광역시에 대한 결산안 종합심사에서는 특히 과다한 투자로 예산이 낭비된 사례에 대한 집중 질의를 통해 대구광역시의 각종사업 추진에서의 안일안 대처를 질책했습니다. 또 2013년도 제1회 교육청 추경예산안 종합심사에서는 당초예산 2조 3,689억원 보다 1,189억원 증액된 2조 4,879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 했습니다. 또 세입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구광역시와 협조를 당부 했으며 세출분야에서는 특별교부금 88개 사업에 141억 7,9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특히 학교 급식비는 지원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기준마련을 주문하고, 이번 추경에서 신규 편성된 28개 사업 111억 5,300만원에 대해 불용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 했습니다. 또 이번 회기에서는 경제교통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한 ‘대구광역시 지식재산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처리 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상록 리조트에서 의원 연찬회를 가졌습니다. 대구광역시의원과 사무처 간부 및 직원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12일 오전 두 차례의 전문·교양 특강을 청취한 후 오후에는 현충사를 방문해 참배하고 전시관을 답사했습니다. 또 13일에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천안함을 견학 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신공항 건설의지 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6월 3일 발표한 이 성명서에는 신공항 건설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2천만 남부권 지역민의 인천공항 이용료 연간 약 1조원의 비용 절감등 지역 최대 현안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남부권 신공항 추진 특위 배지숙 위원장은 신공항 건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이며 장기 공사기간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정부에서 로드맵을 명확히 표명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요조사와 입지선정 등의 모든 절차는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 활동소식 입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회기동안 의회 사무처에 대한 201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소방안전본부와 공무원 교육원, 기획 관리실 등에 대한 201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이와함께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설치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대구광역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보건환경 연구원과 첨단의료 산업국, 사회복지 여성국, 문화체육관광국 등에 대한 201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재단법인 오페라 하우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7월 1일에는 파크골프장 조성지를 현장방문 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경제통상국과 신기술 산업국, 교통국, 도시철도 건설본부에 관한 201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또 주식회사 엑스코 설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식재산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을 심사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환경녹지국과 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 총괄본부, 건설방재국과 상수도 사업본부 등에 대한 201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심사를 벌이고, 대구광역시 저수지댐 안전관리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지하철 화재사고 국민성금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심사 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 대한 2012회계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예비심사를 벌였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학교환경 위생정화 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원안가결 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괄 및 정책질의와 각 상임위원회 소관 201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 및 승인을 심사 했습니다. 또 201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와 2013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 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주요 시정 질문을 소개 합니다.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은 집행부를 상대로 사립유치원 원장 자격증 미 소지자에 대한 연수 대책과 신설 사립유치원 인가, 재무회계 지도계획 및 매매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또 유치원 수용계획 도입의 건과 유·보 통합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과 누리과정 예산 확보에 대해 질문 했습니다. 도재준 부의장은 서면 질문을 통해 범어네거리 영어거리 및 예술의 거리 활성화 방안과 지하보도 동편 우측 출입구 설치에 대해 질의 했습니다. 또 육상진흥센터 운영방안, 2017 세계 마스터즈 실내 육상선수권대회 유치, U대회 스포츠센터 예산 지출 및 사용계획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소개합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윤원 의원은 우리 지역에 운영 중인 시니어 체험관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시니어 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대구광역시의 정책 의지를 촉구 했습니다. 또 체험관은 지난 2008년에 개관했지만 방문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타 지역에 비해 시설과 전시내용이 빈약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은 2015 세계물포럼을 통한 대구 경북의 상생발전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또 이번 세계물포럼은 대구경북 상생의 성공사례를 만들 절호의 기회이며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오철환 의원은 다양한 대구광역시 축제를 동시다발적으로 통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오의원은 또, 시기적.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여러 가지 축제를 가능한 한 집중적으로 조정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북구 도남동 보금자리주택사업의 지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광역시는 국토부와 LH에서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더라도 주민의 막대한 피해를 방관할 수 없다며 보다 신속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주민피해방지 및 보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 최길영 의원은 아양교와 공항교, 복현오거리 일대의 교통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발언 했습니다. 유통단지와 이시아 폴리스간 연결 도로 건설을 위한 필수 조건은 검단들 개발문제의 해결이며 검단들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조속한 장기적인 개발 방안 마련을 요구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7월 2일 북구 동호동에서 이재술 의장 외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처음 공개 되는 것으로, 폭 2.9미터, 길이 15미터, 높이 5.24미터 규모로 제작되었고 최대 398명 까지 승차할 수 있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본부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차량기지에서 기능점검과 성능 확인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선에서 기술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3호선 모노레일 시스템 차량은 최첨단 장비탑재로 무인운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약 23.95킬로미터의 북구에서 수성구 구간을 달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의장은 ‘대구경북지역발전 협의회’와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주요 안건 처리를 위한 토론을, ‘전국 영아 전담 어린이집 원장 연찬회’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또 ‘제63주년 6.25전쟁기념식’에 참석 했습니다. 윤석준 교육위원장은 ‘2013 재외동포자녀 초청 화합. 환영의 밤’과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이전 기공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은 교통연수원에서 ‘바람직한 택시정책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신천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실시 했습니다. 송세달 부의장은 ‘대구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회식’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정해용 의원은 ‘풀뿌리 생활정치 대구 기초의원 모임에서 개최하는 ’지방선거 D-1년, 대구 정치를 바꾸기 위한 토론회‘에 참석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2013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자 치료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 했습니다. 박상태 운영위원장은 ‘제8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 위원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을 위해 토론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 216회 제1차 정례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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