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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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6-01-05 | 조회수 | 585 |
- 이동희 의장 인터뷰 (총 인터뷰 시간 : 28초) 겨울이 되면 특히 어렵고 힘든 서민들한테는 많은 생활의 고충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들의 온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시 정책을 적극 복지사업의 개선을 유도하는 그런 정책을 펴는데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며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의회가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참된 봉사를 실천해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2월 21일에도 추워진 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습니다. 이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서른 가구(3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천 장을 지정 기탁해 가구 당 연탄 2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이 중 두 세대(2세대)를 선정해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고 힘들게 겨울을 나야하는 이웃들의 고충을 함께 느끼며 나눔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꿈을 갖고 역경을 기회로 삼아 힘든 시간을 이겨낼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대구광역시의회는 훈훈한 감동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지역의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대구광역시의회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가장 가까이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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