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손 의원, 시정질문 통해 대구시에 일자리 현안 질문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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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0-07-21 | 조회수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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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
- 이태손 의원, 시정질문 통해 대구시에 일자리 현안 질문 -
대구광역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7월 22일(수) 열릴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중 고용유지 정책, 일자리창출 정책, 희망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현안에 대해 대구시에 질문할 예정이다.
❍ 이태손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특히 고용부문에서 잘 드러나는데 최근 고용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20년 5월 기준 61.9%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고, 평균 임금은 291만원으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고 말하며 심각한 지역일자리 현실을 상기시키고 관련 정책에 대해 질문한다.
❍ 이태손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기업들의 정리해고, 폐업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사상생의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AVO카본코리아, 한국게이츠 등 지역 기업들의 고용위기 현안들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적 노력에 대해 질문한다.
❍ 또한 이 의원은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취업이 막혀버린 지역청년들을 배려하여 희망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고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대구시에 질문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지역에 신규일자리 확대 정책인 ‘대구형 리쇼어링’ 정책과 ‘디지털・그린 뉴딜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의 정책적 준비현황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질문한다.
❍ 이 의원은 “부모세대의 입장에서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야만 하는 지역의 현실을 손 놓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대구시가 지금부터라도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업구조재편 및 고도화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에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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