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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제210회 임시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2-11-14 조회수 489
대구광역시의회 제210회 임시회가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사고대책본부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2012년도 제8차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2012년도 제2차 정기회를 열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
대구광역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의정뉴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1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지숙, 남정달, 윤성아 의원이 나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 등 일반안건과 대구광역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주요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가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고관련 사고대책본부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재술의장과 박상태 운영위원장은 10월 24일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과 남유진 구미시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사고관련 수습상황과 앞으로의 복구계획을 들었습니다.

이재술 의장은 피해주민이 겪는 불편함이 하루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대구시민이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며, 피해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12년도 제8차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10월 11일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13년도 예산안과 지방공무원법 개정관련 건의의 건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중점 논의했습니다.

또, 시도의회 의장들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고, 지역별 참가 선수단을 방문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2012년 제2차 정기회의가 17일 대구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및 결산서 제출기간 변경 건의안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촉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연말에 있을 대선을 겨냥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실질적인 분권촉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향후 전국 17개 시도 지방의회가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태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자치법과 지방재정법은 내실 있는 예산 및 결산심사를 위해 반드시 개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차기정부에서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진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 소식입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회기동안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관리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12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내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했습니다. 또, 23일에는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용지 매입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성별영향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과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채택의 건을 심사했습니다. 또, 19일에는 제6회 대한민국 건강 의료산업전과 제2회 대구의료관광전 등을 현장방문하고 23일에는 2012대구사진비엔날레, 24일에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세종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경제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달구벌명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유기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유치기업인 (주)에스엠이씨와 현대커민스엔진 지원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24일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현장방문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사했습니다. 또, 24일에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을 현장 방문했고, 26일에는 도시주거환경정비 변경계획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등의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립학교 설립 계획안, 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24일에는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도시형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센터를 방문했고, 25일에는 시교육청 영재교육 개선 추진방안과 가칭 ‘대구 Wee 스쿨 설립 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대구광역시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업무현황과 대구경북연구원 지방분권관련 연구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광역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해 심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있었던 주요 시정질문을 소개합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요금과 교통대책, 아동보호전문기관 확대와 정신보건관련 전담조직 신설 등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개통을 앞두고 주민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요금 산정방식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확대할 것과 대구시의 정신보건 업무의 성격과 중요성을 감안해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남정달 의원은 국가의 존엄성과 국가 상징에 대한 교육 실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고운 아이에게 ‘사랑의 매’를 줄 수 있는 훈육 훈계 방법을 제안하고 부모교육을 통한 올바른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또한, 석면자재가 사용된 각 급 학교의 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 방안을 물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윤성아 의원은 학교급식시설,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의 불공정 행위와 식품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의 문제점과 친환경 급식사업의 구체적인 신천방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 식품산업업무의 이원화 등 식품산업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식품산업 진흥과 지역 농업과의 연계발전 등으로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5분 자유발언을 소개합니다.

최길영 의원은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북편 검단들 개발문제와 종합유통단지에서 이시아폴리스 간 연결도로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검단들 개발방향과 관련해 최 의원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검단들로 이전하는 방안과 산업용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종합유통단지에서 이시아폴리스 간 연결도로 건설은 대구시 동-서부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을 원활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만진 의원은 성서시립공동묘지 장기공원의 재개발과 대구시 종합장사시설 현대화 계획 수립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허 의원은 성서시립공동묘지가 도심공간에 방치돼 피해가 크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시설, 체육공원을 겸비한 첨단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부산시 공원묘지인 ‘영락공원’을 벤치마킹해 현대적인 종합 장사시설을 갖춘쾌적한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대구시 종합장사시설의 현대화 계획 수립 시행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박성태 의원은 대구시의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본시스템 및 국제화에 대한 의지와 비전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물었습니다. 박 의원은 기초단체와 민간단체, 기업과 개인 누구든 알고 싶은 나라와 도시에 관한 기초적인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활동을 장단기 비전에 입각해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화자 의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산업용지 개발과 분양, 기업유치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조직과 인력에 비해 실적이 미흡하며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실적, 업무현황 등이 투명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존치여부와 예산 감축 등 정밀진단과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공장용지를 공급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최병욱 의원은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교육여건을 제공할 것과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수술사업과 청각재활 지원 정책 등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검토를 건의했습니다. 또 역사교육과 관련해서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참된 관심을 갖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뿌리와 전통 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의정단신입니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효율적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대구시 의회 차원의 지방분권 운동방향을 재정립하고 관련단체 등과 연대한 효율적인 활동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경본부 상임대표는 ‘지방분권운동의 방향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과 미래’는 10일 대구시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학계와 기업지원기관, 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의원 동정입니다.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19일 제33회 경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25일에는 남산동 대구민주화 보존기념관에서 열린 ‘대구민주화 보존기념회 위령제’에 참석했습니다. 또 26일에는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회장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도재준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27일 팔공산갓바위시설지구에서 열린 ‘제13회 팔공산 갓바위 단풍축제’에 참석했습니다.

송세달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1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2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창립20주년 전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또 20일에는 제2회 대구시교육감배 전국장애학생 댄스경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23일에는 제3회 대구 백수 어르신 초청 축하연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재녕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대구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헌’으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박성태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이동윤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활동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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