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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국제공항 유치」에 부산을 제외한 영남권 의회가 함께 뭉쳤다.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09-12-03 조회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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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돈규)는 경상북도 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 경상남도 의회 동남권(영남권) 신공항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희)와 함께 2009년 12월 4일(금)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동남권 신 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향후 신국제공항의 밀양유치와 조기건설에 공동대응하는 한편 지방활성화 방안과 남부경제권의 상생을 위한 대책마련에도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울산광역시 의회도 간접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 오래전부터 영남권은 대수도론의 등장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고 우수기업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영남지역 1,320만 주민은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연간 6,000억원에 달하는 비용부담 등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그동안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

이러한 지역민의 여망에 따라 정부는 2008년 3월부터 동남권 신국제공항 개발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 2단계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광역경제권 개발을 선도하게 될 “30대 프로젝트사업”을 선정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 지난 9월 완료예정이던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2차 연구용역을 항공수요 재검토, 건설비용 정밀검토 등을 이유로 일방적 연장을 결정함으로써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을 염원하는 지역주민을 실망시키고 있으며, 동남권 신공항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의심받게 하며 유치후보지 지역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 이에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 의회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를 열망하는 지역주민의 의지를 모아 각각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왕성한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오늘 3개 시·도 광역의회 공동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조기건설 촉구하고 입지선정에 있어 접근성과 안전성, 경제성을 아우르는 밀양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

붙 임 : 공동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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