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대구시의회 2018년 연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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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8-11-21 | 조회수 |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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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대명리조트를 비롯해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제8대 시의회 첫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첫 연찬회 개최]
이번 2018년 대구시의회 연찬회는 당초 지난 8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와 경북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일정으로 연기됐으며, 시의원들과 사무처 간부 등 60명이 참가했습니다.
[자막 : 8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피해 발생으로 연기해 개최]
특히 이번 연찬회는 후반기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예산결산과 추경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의정역량 강화와 의원 상호간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자막 :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의정역량 강화와 소통에 중점]
‘시민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제8대 대구시의회 첫 연찬회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모두 연찬회 기간 중 교양과 전문분야 특강에 열띤 모습으로 임했고 의원 상호간 소통에도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자막 : 참가 시의원 전원 열성적으로 연찬회 프로그램에 참여]
연찬회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전문가 초청 특강과 의원 상호간 소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시의원들은 먼저 선문화진흥원의 김미성 강사의 ‘명상과 힐링라이프’ 특강을 들으며 일상의 스트레스 치유와 건강 관리법을 배웠습니다.
[자막 : 명상 통한 스트레스 치유와 건강관리법 배워] 인터뷰>김미성 / 선문화진흥원 강사
‘명상과 힐링이라는 주재를 가지고 강의를 했는데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조금 편안한 휴식을 취하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명상을 하셔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조금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 국회감사관 등 오랜 국회활동 지원 경험을 가진 전 국회의정연수원 손석창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손석창 교수와 함께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십분 활용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자막 :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기법 열띤 수강 열기]
둘째 날인 2일 오전에는 먼저 단양 충주호 일원을 둘러보는 문화현장 견학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의원들은 충주호에서 충북도와 단양군의 문화관광시설 운영방향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대구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만한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자막 : 충주호에서 문화현장 견학 후 연찬회 결산 간담회 가져]
시의원들은 이어 오찬을 겸한 이번 연찬회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진 후 1박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지숙 의장은 “이틀간의 짧은 연찬회 일정이었지만 특강이나 소통의 시간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동료 시의원들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이런 열기가 의회위상 강화와 대구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장은 또 “대구시의원 30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의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배지숙 /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우선 8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원님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심의의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오늘 특히 의원님들을 위해, 예산심사와 결산심사에 관한 강의도 준비되어있고,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지쳐고 힘든 심신을 위로해줄 명상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오늘 이 연찬회가 시의원님들에게 힐링의 시간도 되고, 나아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함에 있어 더 전문성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연찬회에 참가한 시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 등 향후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의원과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진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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