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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위기 겪는 청소년수련시설 지원방안 마련해야. .- 김태원 의원, 제2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4-23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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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위기 겪는 청소년수련시설 지원방안 마련해야..

- 김태원 의원, 2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코로나19로 운영 경비조차 부족, 종사자 처우개선과 특별지원 필요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23() 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종사자 처우개선과 특별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 김태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각급 학교의 청소년수련시설 체험활동 참여가 없어졌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문화·체육강좌 등 모든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또 이용하더라도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인원 등을 제한하다 보니, 청소년수련시설은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조차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다”라고 위기에 처한 청소년수련시설의 상황을 전하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주장했다.

 

○ 또,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돕는 ‘청소년지도사’들의 급여가 감소하는 등 청소년지도사들의 근무여건이 날로 열악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고려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 김 의원은 “지난해 「대구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마련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개선사항은 미비하다”라고 지적하면서,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관련자들이 힘을 모아 발 빠른 대안과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끝으로, 김태원 의원은 “대구시 미래의 인재들인 밝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축된 청소년수련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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