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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의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정상화 방안 제시 - 출판산업지원센터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통합 운영 제안
작성자 홍보담당관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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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의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정상화 방안 제시 - 출판산업지원센터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통합 운영 제안 이미지(2)

이영애 의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정상화 방안 제시

 

- 출판산업지원센터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통합 운영 제안

- 출판인쇄정보밸리를 출판산업의 유통·보관 거점으로 조성

 

대구광역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오는 930() 2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및 출판산업지원센터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개선 대책을 제안한다.

 

○ 이영애 의원은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지역의 출판․인쇄산업을 살리기 위해, 성서 지역에 조성된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 정체성 확립을 위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이 의원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영세한 출판․인쇄업체가 입주하기에는 높은 임대료를 책정해 출판·인쇄 업계를 위한 정책 기능이 부족하다고 여러차례 지적을 받았다”고 말하며, “올해 6월까지 책놀이방과 전시공간 등 시민문화시설을 개방하지 않아 공공지원기관으로서의 기능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 이에 대한 센터의 활성화 방안으로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통합 또는 위탁 운영 △ 출판인쇄정보밸리를 출판 유통·보관의 거점으로 조성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학제 등의 기획사업 추진 등을 제안하였다.

 

○ 이영애 의원은 “지역 출판․인쇄산업을 지원하는 것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인 영화, 게임, 웹툰 산업의 기초를 만드는 일이기에 지금이라도 출판산업지원센터와 출판인쇄정보밸리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한편, 대구시는 쇠퇴하는 지역 출판계를 살리고자 2010년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를 성서지역에 조성하였고, 총사업비 226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에 대구출판인쇄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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