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수목원 민생현장 탐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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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9-11-27 | 조회수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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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제270회 임시회 일정으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민생현장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자막 : 연간 160만 여명 찾는 대구수목원 현장탐방]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김혜정, 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 대구시의원과 사무처 공무원 등 50여 명은 10월 14일 개회식이 끝난 후 전국 최초 쓰레기매립장에서 수목원으로 탈바꿈하여 연간 160만 여명이 찾는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 내 교육관에서 장정걸 수목원 소장으로부터 수목원 확장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국화전시회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열대과일원 등의 현장과 수목원 확장사업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자막 : 수목원 부지확장사업의 철저한 마무리 주문 ]
대구시의회는 대구시가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생활 속 녹색의 시민휴식처를 확충하기 위해 총 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수목원 부지확장과 약용식물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대규모 생활쓰레기 매립장에서 시민의 휴식처로 재탄생해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로 꼽히는 대구수목원의 도약을 위해 마무리까지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막 : ‘2019 국화전시회’준비 최선 당부 ]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대구 수목원은 2002년부터 매년 10월말 보름에 걸쳐 국화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일간 직접 재배한 국화를 사용해 ‘사랑’을 주제로 자연 속 동·식물 화합 한마당을 표현한 다양한 조형물과 분재 등 12,000여 점을 전시할 계획으로 배지숙 의장은 수목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구의 이미지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국화전시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수목원의 국화 전시회가 10월 28일부터 열립니다.” “오늘 대구광역시의회 제270회 임시회를 마치고 전체 의원님들께서 대구 수목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대구 수목원은 환경정책에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입니다.” “많은 대구 시민들이 대구 수목원에 오셔서 힐링도 하시고 향기로운 국화꽃 내음 맡으시면서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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