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2020년 충혼탑 신년 참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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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20-01-15 | 조회수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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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앞산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합동참배를 했습니다.
[자막 : 경자년 새해 충혼탑 참배로 호국영령 뜻 기려]
앞산 충혼탑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 5천386위의 위패를 모신 대구시의 대표 현충시설입니다.
[자막 : 앞산 충혼탑 호국영령 5,386위 위패 모신 현충시설]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의원, 의회사무처 간부들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습니다.
[자막 :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하면서 나라사랑 정신 기려]
배지숙 의장과 시의원들은 2020년은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자 2.28민주운동 60주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는 점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자막 : 올해는 6.25전쟁 70주년 2.28민주운동 60주년 특별한 의미]
또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21일이 대구시민의 날로 새롭게 선포되는 첫 해임을 상기하고 대구의 정체성과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자막 :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 선포 대구시민 자긍심 높이는 의정활동 다짐]
배지숙 의장은 2020년은 신청사와 신공항이 함께 하는 대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가 대구 백년대계의 주춧돌을 놓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신년 메시지를 밝혔습니다.
[자막 : 배 의장, 2020년은 신청사와 신공항 등 새로운 대구 여는 해]
배 의장은 특히 늘 낮은 자세로 민생을 살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도록 새해에도 모든 시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배지숙 /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첫날아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은 순국선열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충혼탑을 참배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순구한 뜻을 이어받아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더 낮은 자세에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일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함께 잘사는 대구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따뜻한 대구 만들기에 대구시의회도 함께 힘들 모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맞이한 양당체제에서 시민권익 보호를 위해서라면 여야 정당을 초월해 상생과 협력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년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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