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 건설교통위원회, 2021년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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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1-11-15 | 조회수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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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 건설교통위원회, 2021년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는 11월 15일(월)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민 보행환경 개선 등 대한 사항을 집중 질의하고, 서대구역 개통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개통준비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 김원규 위원장(달성군2)은 민자도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요금감면 또는 무료화 계획을 적극 검토해 주길 요구하였다.
○ 황순자 의원(달서구4)은 월배지구단위 계획내 도시계획도로 실효(‘21. 7. 1.)에 따른 주민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도로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안경은 의원(동구4)은 월배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해 주민들과의 정보공유 및 의견수렴 절차가 미비했음을 지적하면서, 주민공감대가 최우선적으로 형성되도록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 김성태 의원(달서구3)은 시내버스 정비직 인건비 과다 산정 등의 사례를 지적하면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시내버스 공영제에 대한 검토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비리 재발방지 대책도 촉구했다.
○ 박갑상 의원(북구1)은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시민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김대현 의원(서구1)은 대구시 트램 도입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해 보면서, 대구시 교통여건 및 제약요인, 타시도의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트램 도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서대구역 개통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개통준비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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