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방위 지역 군부대 장병 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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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7-01-25 | 조회수 | 412 |
이날 군부대 위문에는 류규하 의장을 비롯해 최길영, 박상태 부의장과 김재관 운영위원장, 최광교 기획행정위원장, 김규학 문화복지위원장, 배창규 교육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확대의장단 일행은 육군 제50사단과 501여단을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향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확대의장단은 먼저 50사단을 방문해 사단장으로부터 향토방위 태세에 대한 현황설명을 듣고 부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눈 후 위문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어 501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단장과 환담한 후 장병들을 격려하며 흐트러짐 없이 향토방위 대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한파의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토수호를 위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류규하/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러 왔습니다. 차례도 못 지내는 병사들을 위해 조그마한 성의지만 차례 상을 차릴 수 있도록 위문도 하고 격려도 하기 위해서 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지켜지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병사들 화이팅입니다. ------------------------------------- 대구시의회는 국토방위와 시민의 안녕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을 주기적으로 위로 방문하고 있으며, 국군 사기진작에 앞장서 왔습니다. 시의회는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신성한 병역의무를 이행한 시민들을 예우해왔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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