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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열병합발전시설 토론회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8-12-18 조회수 425

 

대구광역시의회는 12월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성서열병합발전시설 건립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최근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성서공단 SRF열병합발전시설 건립배경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막 : 성서열병합발전시설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 모색]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교섭단체가 주관한 이 토론회는 ‘SRF 열병합발전시설 건립과 대기환경오염 저감 대책’이란 주제로 시의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자막 :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토론회 주관]

 

김해동 계명대 교수와 박종길 달서구의회 의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경제환경위원회 김동식 의원의 사회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지정토론에는 김응일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과장, 하종선 대구시 환경정책과장, 배지훈 달서구의회 의원,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자막 : 주제발표 이후 김동식 의원 사회로 토론 진행]

 

토론회를 주관한 김성태 의원은 “성서열병합발전시설 건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어 시설건립을 둘러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태 / 대구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의 지방의원들도 이번에 합세하여 열병합발전소 건립반대에 동참을 했고, 달서구의 문제뿐만 아니라 대구시에서도 폐목제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해서 상당한 심각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 의견을 모아서 반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성서열병합발전시설이 환경오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건립반대 의사를 나타냈으며, 토론회에 참가한 대구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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