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현장 탐방으로 생활정치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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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8-08-14 | 조회수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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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는 제8대 의회 첫 행보로 7월 13일 매곡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현장을 점검하며 민생현장 탐방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자막 : 제8대 첫 민생현장투어 매곡정수장에서 진행]
제8대 대구시의회는 ‘생활정치 실현’을 의정활동 방향으로 정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과 동고동락하겠다는 각오로 민생현장탐방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자막 : ‘생활정치 실현’ 의정활동 방향으로 정해]
매곡정수장 방문에는 배지숙 의장과 시의원 전원이 참여해 대구시 상수도본부장과 매곡정수사업소장으로부터 낙동강 원수 취수과정과 정수장 내에서 수돗물 고도정수 처리 전 과정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자막 : 매곡정수장에서 낙동강 원수 취수과정과 고도정수처리 점검]
시의원들은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낙동강 상류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의 배출 차단과 낙동강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민들이 먹는 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근본적인 식수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배지숙 /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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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매곡정수장 방문에 이어 7월 24일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두 번째 민생현장 탐방 투어를 했습니다.
[자막 : 대구미술관에서 두 번째 민생현장 탐방]
배지숙 의장과 전체 시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장탐방에서는 ‘간송미술관 조선회화 명품전’을 단체관람하면서 현장에 동행한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청취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조선회화 진본 100점과 서화, 유품 등의 유물 30점이 전시되는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에는 평소 보다 4배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고 이 가운데 외지 방문객이 20%에 이릅니다.
배지숙 의장은 “앞으로 대구간송미술관이 건립되고 운영이 본격화되면 바로 인접한 대구미술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대구가 특색 있고 운치 있는 글로벌 문화예술도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배지숙 /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제8대 대구시의회는 관광자원과 역점시책 현장뿐만 아니라 민생현장, 민원현장, 기업체 등으로 방문대상을 다양화해 시민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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