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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개원 20주년
작성자 대구광역시의회 작성일 2011-09-27 조회수 625
대구광역시의회는 7월 8일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광역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는 지방의회 운영의 회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제1부 기념세미나와 제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1952년 4월 25일 6개 선거구 29명의 의원을 선출하면서 초대의회를 개원했지만, 1961년 해산돼 긴 암흑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7월8일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초대 대구직할시의회가 출범했고, 1995년 대구광역시의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이후 대구광역시의회는 지금의 제6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개원 20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개원 20주년 기념 세미나는 송세달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계명대학교 최봉기 교수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회고와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또 강성호 전 대구광역시의원, 곽경숙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대표, 정영숙 대구광역시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 최상대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부회장, 하세헌 경북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자치 현실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개원 20주년 기념식은 도이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등 초청인사를 포함해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ㅇ 도의환 의장
시의회가 출범한지 2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그동안 민주주의의 꽃인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서 지방자치에 헌신하신 선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이기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주민복지증진은 물론이고, 생활정치의 정착에 기여했다고 저는 감히 자부합니다.

도이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준 선배의원님들과 대구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시의회가 진정한 대구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매진해야 할 역할과 기능을 재인식하고 ‘참여하는 시민, 봉사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ㅇ 도이환 의장 인터뷰
91년 개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상하면서 희망과 긍정의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개원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된 대구광역시의회는 열린 의회, 정책의회, 희망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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