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주요 현장 방문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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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4-09-17 | 조회수 | 424 |
대구광역시의회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시정 주요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본격화 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대구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광역시의회의 현장 활동을 소개합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7월 16일 제7대 시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3호선 시운전 현장에 들렀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칠곡 경대병원 역에서 어린이회관까지 약 1시간가량 도시철도를 직접 탑승해 시설안전 및 운영시스템에 대해 점검했습니다. 대구야구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최근 공사장 바닥에 암반이 많다는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는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구 신서 혁신도시를 찾은 대구광역시의원들은 혁신도시지원단으로 부터 홍보영상과 공공기관 이전 현황에 관심을 가졌었으며 전망대에 올라 혁신도시 현장을 둘려봤습니다. 또한 혁신도시에 위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찾은 대구광역시의원들은 국책기관 및 기업유치에 관심을 갖고 5개 핵심인프라 신약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 일부 시설들을 투어 했습니다. 이번 대구광역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방문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최길영 운영위원장은 “ 지역에 주요 현안 사업이 많은 만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정 현황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국가유공자 예우 관련 토론회 대구광역시의회는 7월 24일 6.25 정전 6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회복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존중하기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마련했으며, 국가유공자 단체와 회원, 전문가들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국에 대한 희생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감사해야 할 분들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이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토론회가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대구광역시의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3. 대구시의회 양파 대구광역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양파 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7월 25일 대구시의회는 ‘경북양파 구입·기부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농민 인터뷰 : 양파가 과잉 재배가 되어서 농민들 어렵죠 지금 생상원가도 안나오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고맙죠 저희들이야 뭐 할 말이 없죠 너무 고마워서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확대 의장단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나눔에 앞장섰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김천지역에서 생산된 싯가 500만원 상당의 양파 20kg 530망을 구입해 모금회에 현물로 기부했습니다. 의장 인터뷰 : 우리 대구경북은 한 뿌리입니다. 경북 농민들이 양파 생산 과잉으로 양파 가격이 폭락되어서 많은 시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대구시민들이 앞장서서 이 경북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작은 금액이나마 대구시의회에서 양파를 구입해서 어려운 대구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한편, 양파 구입 행사는 7월 21일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경북도의회와의 확대 의장단 간담회에서 논의된 대구·경북 상생발전 추진의 일환으로 실무적인 조그마한 사안이라도 서로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시민들을 위한 대구시의회의 아름다운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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