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위로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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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8-11-01 | 조회수 | 371 |
대구광역시의회는 10월 10일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경북 영덕지역을 위로방문 했습니다.
[자막 : 영덕지역 방문해 태풍 피해 주민 위로]
이날 영덕 방문에는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과 장상수, 김혜정 부의장 등 의장단이 함께 했습니다.
의장단은 먼저 영덕군의회를 찾아 김은희 의장과 군의원들을 예방하고 태풍 피해 복구 지원방안과 의회차원의 상생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자막 : 의장단 영덕군의회 예방, 상생협력 협의]
이어 영덕군청을 방문해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태풍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영덕군 재난상황실 관계자로부터 태풍피해 복구상황을 들었습니다.
[자막 : 영덕군에 태풍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
배지숙 의장은 “대구경북은 한 뿌리라는 생각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왔다”고 이번 방문의 취지를 설명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대구시의회와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배지숙 / 대구시의회 의장> ‘힘들때 우리가 손을 잡아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구 경북이 함께 상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 영덕 군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또 우리 힘든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대구광역시의회에서도 영덕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될수 있는 그런 부분을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영덕 태풍 피해지역 위로방문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위한 시의회 차원에서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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