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행정위원회 대구경북영어마을, EBS리틀소시움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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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광역시의회 | 작성일 | 2018-12-17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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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63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7일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과 EBS리틀소시움을 방문했습니다.
[자막 : 기획행정위원회, 대구경북영어마을과 리틀소시움 방문]
기획행정위원회는 먼저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소재한 대구경북 영어마을을 찾아 영어마을 운영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교육중인 학생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자막 : 영어마을 운영현황 보고받고 학생들 의견 청취]
2007년 12월 문을 연 대구경북 영어마을은 약 12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시설로 본관동, 창의동, 상황체험동, 기숙사동 등을 갖추고 미국 명문대학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원어민 강사들을 초빙해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 2007년 개관한 영어마을 미국 명문대학과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운영]
대구광역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화 마인드를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과 효과적인 영어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8개 구군에 영어체험프로그램 학습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막 : 대구광역시 초등학생 영어체험 학습비 지원]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전국 28개 영어마을 가운데 11곳이 적자 등의 사유로 폐쇄되거나 용도변경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영어마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임태상 / 기획행정위원장 ‘영어마을 방문해보니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하고요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영어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북구 산격동 EBS 리틀소시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체험했습니다.
[자막 : EBS 리틀소시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장 점검]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과 기획행정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시설을 둘러본 후 더 많은 학생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구시의회 체험부스를 리틀소시움 내에 마련하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의회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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