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 간호사 더 연로해지시기 전에 관심가져야 - 황순자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대구시에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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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0-06-25 | 조회수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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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 간호사 더 연로해지시기 전에 관심가져야
- 황순자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대구시에 제안 -
대구광역시의회 황순자 의원(경제환경위원장, 달서구4)은 6월 26일(금) 열릴 제27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파독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이하 ‘파독근로자’)를 위한 올바른 평가와 관련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 황순자 의원은 “오늘날 파독근로자 평가에 대해 여러 이견들이 있기는 하지만, 파독근로자들의 땀과 눈물이 한국 경제 발전의 씨앗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말하며 “파독근로자들의 노력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들이 잊혀져가고 있고, 이들의 연세가 이제 칠순과 팔순에 이르렀음을 주목하고 더 늦기 전에 이들의 고귀한 삶의 기록을 남기고, 예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황 의원은 “지난 2013년 파독근로자기념관을 서울시 양재동에 개관했고, 파독근로자들의 정착지로 조성된 남해 독일마을에는 남해파독전시관을 2014년 개관했으며, 태백시 철암면에 파독광부기념관을 지난해 4월 개관했다.”며, “물론 어려운 지역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처음부터 이런 기념시설을 마련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① 지역의 파독근로자들의 실태조사와 ② 파독근로자들을 위한 공간마련 등, 가능한 정책을 시행하여 연세가 많으신 파독근로자분들의 생전에 조금이라도 이들의 삶이 국가와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긍지를 가지실 수 있도록 대구시 차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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