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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완전 개통 서둘러라 - 박우근 시의원, 제2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촉구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4-22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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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완전 개통 서둘러라

- 박우근 시의원, 2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촉구

- 47보급소 이전, 서편 활주로 부지반환, 환경오염정화사업 민··의회협의회 구성 요구

 

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교육위원회, 남구1)이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국방부와의 논의가 진행 중인 미군 47보급소(중구 수창동) 이전 및 캠프워커 서편 활주로 도시계획도로 부지반환 절차와 동편 활주로 환경오염 정화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3차 순환도로의 완전 개통을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 박우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차 순환도로의 완전 개통이 차일피일 늦어지는 점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주민들의 금전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이 날로 커져 가고 있다”며, “미군부대 주변 주민들의 피폐해진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3차 순환대로 완전 개통을 위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박 의원은 캠프워커 동편 활주로 부지매입과 대체부지 확보비용을 포함해 316억 원이 집행되었음에도 미군기지 내 도로부지 반환과 환경오염 정화사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최근의 47보급소 이전 논의와 함께 서편 활주로 도시계획도로 반환도 협의되고 있어 3차 순환도로의 완전개통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고 주장했다.

 

○ 박우근 의원은 “이번에 미군 측과의 47보급소 이전과 서편 활주로 부지반환 등에 대한 협상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면 3차 순환도로는 계속 미궁 속을 헤매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협의되고 있는 내용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의회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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