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시정질문
| 대구월드컵경기장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 및 전용야구장 건립과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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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의원 |
대수 | 제5대 | 회기 | 제154회 제1차정례회 |
| 차수 | 3차 | 질문일 | 2006-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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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의원 |
대수 | 제5대 | ||
| 차수 | 3차 | |||
| 회기 | 제154회 제1차정례회 | |||
| 질문일 | 2006-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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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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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질문사항】
▶ 대구월드컵경기장은 2002 월드컵과 2003 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했으나, 대회 종료후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 중에서 가장 많은 적자를 냄으로서 ‘세금먹는 하마’로 전락한 실정이다. 따라서 만성적인 적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지역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의 강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복안은? 시민운동장 야구장은 1948년에 건립되어 시설이 노후화되고 관람석과 각종 편의시설이 열악한 실정이다. 야구장 입장객이 전년대비 2배 증가하고 시민들의 건립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고려할 때 지금부터라도 전용야구장 건립에 관한 입지결정, 투자계획 및 수익사업 모델수립 등을 포함하는 로드맵을 작성하여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주요답변사항】
▶ 월드컵경기장은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어 지상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었고 또 지하의 수익사업공간 확보는 엄청난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적자로 운영되는 전국 여섯개 월드컵경기장은 모두가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어 상업지역유치가 어렵기 때문이며 체육공원은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 각종 이벤트를 적극 유치해서 활용도를 높이고 활용 가능한 공간에는 수익시설을 유치하고 현재 추진중인 시립미술관과 연계해서 중장기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노후화된 시민야구장을 대체할 전용야구장 건립은 내년에 입지여건, 경제성 분석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서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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