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시의원, 디지털문화 행복도시 대구 구축 -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구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서비스 제공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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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작성일 | 2022-09-30 | 조회수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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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시의원, 디지털문화 행복도시 대구 구축
-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구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서비스 제공 제시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의원(교육위원회, 서구2)이 30일 제2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격차 및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구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 이날 이재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현대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세대는 미디어 과의존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노년층은 디지털활용 부족으로 사회생활의 불편함과 정보격차로 인한 소외가 더욱 심각하다”고 우려하며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리터러시(Digital Literacy) :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디지털 데이터, 정보, 콘텐츠 탐색, 소비, 분석, 관리, 활용, 생산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지혜롭게 관계 맺고 소통하며, 개인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을 균형있게 도모하는 역량
○ 이어 이 의원은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서비스’로 세대 간 디지털격차 및 사회적인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데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한, “디지털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며, 특히 취약계층 및 노년층이 디지털 문해에서 디지털 라이프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화 의원은 “앞으로 우리사회에서 디지털리터러시를 제대로 활용하여 사회 위기극복의 활용 및 세대간 이해도 증가로 긍정적인 시민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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