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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적인 초등 통폐합 애들 쓰러지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17-07-13 조회수 544 공감 30
우동기 교육감의 졸속적인 초등학교 통폐합을 찬성해준 의회라면 사후 통합 문제점에도 신경을 쓰셔야 하지 않나요? 무려 60억이란 인센티브를 국고에서 받아내고 한동네의 학교가 사라지면서 제기되는 지역의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시는지?

통폐합 이후 아이들에 교육 환경과 질 그리고 학부모 만족도 아이들의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조사해보신게 있나요?? 그냥 학교장이 교육청의 공문에 맞춰 내미는 자료에 근거해 판단 하시는가요?

요근래 대구답게도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폭염입니다. 그런데......

결국 학교의 냉방 시설조차 안된곳에 아이를 보내고 학교에 항의를 하니 우리가 대동아이를 받고 싶어서 받았냐고 우리도 싫었다고 실무원이 이야기 하시네요.
왜 우리 한테 그러냐고 교육청에 따지랍니다.......

40도에 가까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 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산격초로 통합이 그리 급하셨나요?

교육박물관이 그리도 급해서 이 폭염에 대동에 아이들을 끌어내였다면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냉방기 앞에 앉혀서 가르치는것 정도는 하지 마셨어야죠,

한참 성장할 아이들이 그리도 급식문제를 이야기 하고 맛이 없어 칭얼 거려도 "그냥 맛있다"생각 하고 먹으란게 최선인지요? 급식 만족 설문조사에 솔직하게 쓰면 거쳐서 맞있다라고 다시 고쳐 쓰란게 아이들에 설문조사인지요?

세상 이런 쉬운 시험은 첨이다 라고 아이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런 변별력없는 기말시험으로 상대적 우수학교로 보이게 만들어 놓았는지요? 이건 결국 아이들에 손해 겠지요

그리고 아이들의 공간인 운동장에 아무 거리낌없이 주차를 해대는 건 뭐죠?
학교 앞 일방 통행이라서 라면 교직원들이 대중 교통을 이요 하시던지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지요.

학교업무에 종사하면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지 아님 무슨 희생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 실무자 교사 학교에 업무 근처에만 있어도학부모들의 문제 제기에 너무도 당당 하심니다.
초등 의무교육은 당연이 국가가 제공하는 써비스 입니다.
동등한 의사 와 참여가 있어야 제대로된 학교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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