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3.8대구만세운동 기념사업 추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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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19-06-19 | 조회수 |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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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3.8대구만세운동 기념사업 추진 촉구
- 3.1운동과 함께 일어난 3.8대구만세운동 기념 필요성 강조 -‘3.8만세운동 행진로’조성과 기념행사 등 추진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김성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3)은 6월 20일(목) 열린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1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함께 궐기한 3.8대구만세운동의 기념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 김성태 의원은 “3.1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함께 일어난 3.8대구만세운동은 경상, 충청, 호남의 삼남지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일어났다는데서 그 의미가 크다. 3월에 3차례, 4월에 2차례로 총 5차례의 대규모 만세 운동을 전개하는 밑거름이 된 중요한 사건이다.”고 강조 하며, “우리지역의 독립운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를 알리고 계승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성태 의원은 “최근들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 시행됐으나, 단발성 소규모 행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하고 “이러한 3.8대구만세운동 기념사업이 지속적이고 규모있게 시행 될 수 있도록 옛 서문시장에서부터 약전골목을 지나, 현재 대구백화점이 있는 옛 달성군청터까지의 길을 ‘3.8대구만세운동길’로 조성하고, 관련 행사를 시행하여 지역민이 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의 단계적인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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