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자유게시판

H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대구시 청사 이전 재정 마련의 불협치에 관한 시민 생각
작성자 ○○○ 작성일 2023-03-15 조회수 455 공감 2
1.홍준표 시장님의 시청이전에 관한 비용해결 문제에 일부분 동의하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대구시의 열악한 환경의 시청을 오랫동안 숙고하고 주민공청회를 통과하고도 재정상태 악화로 인여 이전이 무한연기된 점 시민의 한사람로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또한 대구시청은 다른 타도시 시청에 비해 오래되고 심지어 이원화되어 있어 이용하는 시민뿐만아니라 일하고 있는 시청직원까지 매우 불편한 환경으로 알고 있기에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 문제는 대구시가 2020년도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건립비용 소진으로 재정 또한 열악해진 가운데 홍준표시장님이 사기업에 확정된 부지 일부를 매각하여 이전도 하고 대구시의 빚도 갚자 하는 안을 냈지만 원안을 고수하는 의원님들의 반대에 부딪혀 예산 전액이 삭감 되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3. 어떤일 이던지 여건과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정책도 변경되고 계획도 변경되는데 무조건 원안대로만 하자 하는 것은 한 시민으로서 볼 때 계속 연기하겠다는것인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원안대로 하면 제일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이 없다면 차선의 방안을 택하는 유연한 생각을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시민의 마음입니다.

4. 사기업에 매각한다고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정수장 주변에는 우방랜드나 야음당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즐기고 있고 사기업에서 다양한 시설을 갖춘 건물을 지어도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소비도 경제)생각하고 주변 아파트도 대단지로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좋고 심지어 시청 볼일을 보고도 필요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 상황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례로 들어 본 것입니다.

5. 대구시민으로서 타협되지 않아 무산된 예산 문제로 시청 이전이 지지부진 연기되고 있고 거리에 적혀있는 시민연대의 플랜카드를 보고 든 생각을 제안하여 봅니다.
시민연대는 유연하지 못한 생각으로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하여 생각이나 가치관을 바꾸어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시도 하루빨리 멋진 청사가 지어져 경상북도 도청과 같은 랜드마크가 되어 대구의 필수 방문코스로 부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지하주차장 조성하면 공청회 열지 않고 공사진행하는지?
다음글 58년생과 59년생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