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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권리조례 반대
작성자 ○○○ 작성일 2019-11-08 조회수 124 공감 0
선진국은 4차 혁명을 대비하여 수학과 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4차 혁명에 필수과목인 수학의 행렬, 백터 / 과학에 기하, 과학2를 교과과정에서 삭제하였다. 자사고, 외고도 폐지하고 있다. 이는 우민화정책의 일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의 인권을 위한다는 학생 인권 조례, 혁신 학교가 통과된 지역에서는 기초학력이 미달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학습권은 보장하지 않고 놀 권리만 보장한다면 대구시도 다른 지역과 앞 다투어 기초 학력이 미달인 아이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부모들은 기초학습의 미달로 아이들은 원하지 않는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가게의 부담은 늘어나게 될 것이고, 또한 아이의 놀 권리를 더욱 박탈당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노는 방법을 개발하고 터득해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놀이를 할 때에 뇌가 발달이 되고 스스로 개발한, 터득한 놀이를 통해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꿈을 찾기도 한다. 이를 통해 추진력이나 계획능력이 길러지기도 할 것이다. 학교 공교육에서의 학습권 보장이야 말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습권 보장이 우선이다. 학습권보장이 확실해 진다면 놀권리? 주지 않아도 잘 놀게 될 것이다.
놀이문화 조례의 시행되고 있는 곳의 의도를 보면, 아이들의 시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다. 시험이 없는 시기에는 시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겠지만, 그 이후 치뤄지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높아져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수행평가로 도리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을 위해 이 조례를 발의하셨다면 아이들을 위해 철회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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