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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의원들과 시의회에 보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17-02-18 조회수 787 공감 62
대동초 폐교를 반대했고 앞장서서 생업도 포기 하고 9개월을 싸웠습니다.
학부모들은 생업에 어쩔수 없고,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나가서 싸웠지요. 고사리 손으로 추운날 칼바람 앞에 섰고 가결하는 그날은 아이들이 통곡을 했습니다.
2월 22일 본회의에서 통과가 된다면 폐교와 동시 3월 신학기로 조례안의 부당함에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 권리조차 침해당합니다.

이미 언론, 전국방송과 지역 방송에 대동초의 통합에 대한 공무원의 불법적 공무집행에 대하여 밝혀졌습니다. 그 절차상 불법행위와 교육의 본질적 문제에 고민하지 못했던 것에 집행부의 문제를 시정하고 보완을 요구해야 할 시의회는 교육청의 들러리로 거수기 역할을 했습니다.

현 행정부의 비선 실세가 최순실과 새누리의 국회의원이 였다면 우동기 교육감의 집행부에 비선실세는 교육위원회이고 대구 시의회가 되는 것입니다.

앞서 밝혀 진대로 이미 6월과 11월 교육 박물관이란 교육의 박제 장소를 대동초에 건립 하기로 사전 음모가 계획 되었고 이에 시나리오대로 무자비한 통폐합에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을 바둑판위에 올려 두고 흰 돌, 검정 돌로 갈리게 만들고 자신들이 알까기를 했습니다. 설문조사도 설명회란 것도 허울에 지나지 않을 뿐 무려 9개월이란 시간동안 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의 시나리오와 시의회가 연출하는 곳에 학부모들은 그곳에서 광대로 등장 했습니다.

적당히 떨어져 나가고 냄비처럼 끓다가 개처럼 짖다가 배가 고프면 조용해 질 거라고 판단 하셨겠지요. 초등교육이 체불임금을 받거나 생계가 걸린 사생결단의 일이 아니기에 국민들이 학부모들이 지쳐 떨어져 갈것이라 생각 하셨습니다.
“국민은 개, 돼지입니다 저렇게 떠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프면 조용해 질것라고”
그런 대사가 떠오릅니다.

시의원인 배창규,최길영등 교육위원이 교육청의 문제를 이렇게 만들어 조례를 제출 한다면 다음부터는 심의 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대동초는 문제가 있지만 폐교는 가결한다. 이게 얼마나 모순된 논리 입니까? 문제가 있다면 바로 시정을 요구해야 하고 시민의 의견을 대변해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정치가 아닌 교육 행정의 조력자인 것!
교육청과 대구 시의회가 초록은 동색이란 것. 결국 대동초 인근의 사회적 약자 학부모는 나향욱 교육정책 기획관이 말한 개, 돼지이고 이용도 교육장이 이야기한 반란자였습니다.

국민은 개, 돼지라서 배가 고프면 조용해 질 거라 무시한 결정에 대하여 끝까지 시의회, 교육청 앞에 가서 싸우지요.
보리밥 새끼을 먹더라도 도덕과 정의를 저버린 일에 대하여 결코 주권에 부당한 침해를 받고 국민에 자존감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지역과 전국에 알려질 수 있도록 싸워 당신들이 한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받도록 폐교가 끝은 아닙니다. 교육청과 대구 시의회의 부정한 야합이 덮혀지고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각인시킬겁니다.할것입니다..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시의회 앞에 가서 교육청앞에 가서 몸에 신나를 덮어 쓰고 라도 당신들이 권력을 이용해 시민과 아이들에게 저질렀던 행위를 알려 낼것입니다.
이대로 끝내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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