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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시의원, '대구시 산하기관 통폐합' 과정 소통 강조 - 22일(금) ‘5분 자유발언’, 통합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 확보,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 강조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7-21 조회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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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시의원, '대구시 산하기관 통폐합' 과정 소통 강조

- 22() ‘5분 자유발언’, 통합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 확보,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 강조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문화복지위원회)22()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산하 공공기관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대구시가 이해당사자 및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해야 함을 강조한다.

 

김재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대구시의 공공기관 통폐합이 조직 및 재무구조를 혁신하여 부채 등 경영상 위험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도라는데 공감한다”라면서도, “하지만 현재의 통합 기조가 속도전으로만 치닫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라며, “통합이라는 결과에 매몰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 산하기관 통폐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먼저, 산하기관 평가 결과와 외부전문기관의 조직진단 등을 통해 통합에 필요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여 통합의 당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국가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통합 전 국가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해야 하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의 타당성을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 더하여, 김 의원은 기관들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조직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스트레스로 업무능률이 저하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인재유출 또는 퇴사자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어적 인사 조치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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